[속보] 대통령실 "남북 신뢰 회복 때까지 '9·19 합의' 효력 정지" 최수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6.03 14:06 수정2024.06.03 14: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내일 국무회의 상정해 처리키로 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3일 남북 간 상호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9·19 군사합의 전체의 효력을 정지하는 안건을 4일 국무회의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국가안보실은 이날 김태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 주재로 NSC 실무조정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최태원 "SK 성장史 부정 판결 유감…진실 바로잡겠다" [속보] 최태원 "SK 성장史 부정 판결 유감…진실 바로잡겠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2 [속보] 최태원 "심려끼쳐 죄송…SK·국가경제 영향 없도록 소임 다할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일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과 관련 "개인적인 일로 SK 구성원과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SK와 국가 경제 모두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도록 묵묵하게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 3 [속보] 멕시코 대선, 셰인바움 첫 女대통령에…출구조사 58% 멕시코에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2일(현지시간) 멕시코 대선 직후 진행된 출구조사에서 좌파 집권당 국가재생운동(MORENA) 소속 클라우디아 셰인바움(61) 후보가 우파 중심 야당연합 소치틀 갈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