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성실·모범납세자에 표창·감사 편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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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달 30일 지방세 성실·모범납세자 3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표창 대상은 개인 20명과 법인 10곳으로, 최근 3년간 연 3건 이상의 지방세를 체납 없이 냈거나 최근 1년간 구세를 개인 1천만원, 법인 5천만원 이상 낸 납세자다.
표창 대상자에게는 구정 발전 기여에 감사하는 의미로 구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을 1년간 면제한다.
구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도 초청해 예우한다.
구는 또 지난달 31일 구세를 최근 3년간 체납 없이 납부한 구민 총 4천823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우편 발송했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 수입 감소로 재정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성실·고액 납세자들이 구의 안정적 세입과 재정 유지에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며 "이번 표창과 서한문 전달은 민선 8기 2년간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섬김행정을 펼쳐온 구가 주권자에게 전하는 감사의 표시"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표창 대상은 개인 20명과 법인 10곳으로, 최근 3년간 연 3건 이상의 지방세를 체납 없이 냈거나 최근 1년간 구세를 개인 1천만원, 법인 5천만원 이상 낸 납세자다.
표창 대상자에게는 구정 발전 기여에 감사하는 의미로 구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을 1년간 면제한다.
구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도 초청해 예우한다.
구는 또 지난달 31일 구세를 최근 3년간 체납 없이 납부한 구민 총 4천823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우편 발송했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 수입 감소로 재정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성실·고액 납세자들이 구의 안정적 세입과 재정 유지에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며 "이번 표창과 서한문 전달은 민선 8기 2년간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섬김행정을 펼쳐온 구가 주권자에게 전하는 감사의 표시"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