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뒤 연매출 3조" 자신감…'업계 1위' 세라젬 최종 목표는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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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국내 1위 안마의자 세라젬의 이경수 대표
"건강에 이로운 제품으로만 가득찬 집 지을 것"
7개 사업으로 확장해 2028년까지 연매출 3조원
기업가치 10조원짜리 '글로벌 종합 헬스케어' 목표
국내 1위 안마의자 세라젬의 이경수 대표
"건강에 이로운 제품으로만 가득찬 집 지을 것"
7개 사업으로 확장해 2028년까지 연매출 3조원
기업가치 10조원짜리 '글로벌 종합 헬스케어' 목표
!["4년 뒤 연매출 3조" 자신감…'업계 1위' 세라젬 최종 목표는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01.36921288.1.jpg)
국내 안마의자 1위 기업인 세라젬의 이경수 대표는 3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7대 사업부문으로 영역을 확장해 글로벌 종합 헬스케어 회사로 발돋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2년 7501억원이었던 회사 매출을 4년 뒤인 2028년도엔 "3조원까지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대표는 "'일생의 여정을 세라젬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쓸 수 있는 제품군을 선보일 것"이라며 "가족별 특징에 맞게 음이온수를 적정 이온지수(PH)로 제공해주는 밸런스 정수기, 불면증 없애는 데 도움을 주는 마인드핏, 뷰티 디바이스 등 몇 년 동안 개발에 투자했던 제품들이 올해 다 나온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균형 부문에선 척추 건강을 위한 마스터를, 활력 부문에선 근육량과 생체리듬 등을 분석해주는 유리듬, 이너핏을 내놓는 식이다. 재충전은 파우제, 젊음은 셀루닉, 순환은 셀트론, 영양은 밸런스 워터, 세라메이트, 마음은 마인드핏 등의 제품으로 채운다. 이 대표는 "아직 공개하지 않은 제품들이 계속 연달아 출시될 것"이라며 "세븐케어라고 이름붙인 우리 7개 사업군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5년 안에 전 세계 1만개 오프라인 점포를 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 세라젬은 아시아, 미주뿐 아니라 유럽, 아프리카, 중동 등 70여국에 진출해있다.
!["4년 뒤 연매출 3조" 자신감…'업계 1위' 세라젬 최종 목표는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01.36921289.1.jpg)
이를 위해 세라젬이 선택한 건 '체험 마케팅'이다. 척추를 곧게 펴주는 마스터 제품을 체험해보게 하려고 연 웰카페에 이어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웰파크, 화장품과 피부관리, 스파 등을 체험하는 셀루닉 등 다양한 채널로 오프라인 점포를 확장 중이다. 현재 웰카페는 전국에 130여곳이 있다. 웰라운지는 5호점까지 냈는데 내년까지 100호점을 열 계획이다.
이 대표는 "매장 직원들의 핵심성과지표(KPI)는 제품 판매 매출이 아니라 제품 체험 고객 수"라며 "매장에서 절대 제품 구입을 유도하거나 묻지도 말라고 교육한다"고 설명했다. 충분히 제품을 경험해보고 좋은 걸 느껴야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진다는 경영철학 때문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