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북한 오물 풍선' 오인 신고로 경찰 출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일 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께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에 있는 한 미나리 농장으로 풍선이 날아들었다는 112신고가 들어왔다.
경찰과 군부대 관계자 등 9명이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팔순 잔치 때 축하용으로 띄운 풍선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의심스러운 풍선이 발견되면 만지지 말고 일단 경찰 등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