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전기전자시험원, 미래차 전장부품 검증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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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미래차 신성장 동력인 반도체·전장부품 통합 지원 원스톱 센터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KTC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 반도체 신뢰성 검증 센터 구축 사업' 총괄 주관 기관으로 선정돼 이 사업을 추진한다.
330여억원을 들여 2027년까지 강원 원주 부론 일반산업단지 2천622㎡ 부지에 연면적 2천310㎡ 규모의 센터를 짓는 사업이다.
안성일 KTC 원장은 "자동차의 전장화, 지능화에 따라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통합 지원 거점이 없어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전주기 지원을 통해 기업의 조기 시장 진입과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KTC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 반도체 신뢰성 검증 센터 구축 사업' 총괄 주관 기관으로 선정돼 이 사업을 추진한다.
330여억원을 들여 2027년까지 강원 원주 부론 일반산업단지 2천622㎡ 부지에 연면적 2천310㎡ 규모의 센터를 짓는 사업이다.
안성일 KTC 원장은 "자동차의 전장화, 지능화에 따라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통합 지원 거점이 없어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전주기 지원을 통해 기업의 조기 시장 진입과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