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내 험담해서'…노모 상습 폭행한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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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달 초부터 최근까지 순창군 자택에서 70대 어머니를 주먹 등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에서 "어머니가 동네 사람들한테 내 험담을 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과거 음주 측정 거부죄로 복역하고 최근 출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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