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당선 입력2024.06.03 18:32 수정2024.06.04 02:0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멕시코 집권 여당인 국가재건운동의 대선 후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61)이 3일 멕시코시티에서 선거 승리 연설을 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에서 그는 우파 야당연합의 소치틀 갈베스 후보를 꺾었다. 여성 멕시코 대통령은 1824년 헌법 제정 이후 처음이다.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초나라' 첫 女대통령…포퓰리즘 이어간다 멕시코 헌정사 200년 만에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 집권 여당 국가재건운동(MORENA)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후보(61)는 2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에서 압도적 표차로 승리했다.현직 대통령 안드레스 마누엘 ... 2 역대급 폭염 예고·잦은 토네이도…북미 전력대란 공포 올여름 북미에 기록적인 폭염과 자연재해가 예고된 가운데 일대 전력난 우려가 커지고 있다.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5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기온은 34.7도까지 치솟아 기상 관측 이후 최고... 3 '마초 나라' 흔드는 우먼파워…멕시코 첫 女대통령 나온다 인구 1억3000만 명의 멕시코를 6년간 이끌어갈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다음달 2일 치러진다. 멕시코 헌정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할 전망이다.2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대선의 유력 후보 두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