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中, 톈안먼 사태 35주년…美서 공개된 '6.4' 기념비 입력2024.06.03 19:34 수정2024.06.04 01:58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 내 리버티 조각 공원에서 한 민주화 운동가가 조각가 천웨이밍의 ‘6.4’ 조형물 아래에서 ‘자유 중국(Free china)’이라고 적힌 표지판을 들고 있다. 1989년 6월 4일 발생한 톈안먼 사태 35주년을 맞아 천웨이밍은 ‘공산주의 희생자 기념비’를 공개했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봉쇄 불만 '백지 혁명'으로 번지나…금융시장 출렁 ‘제로 코로나’ 철폐를 요구하는 시위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중국 중앙정부가 ‘정밀 방역’을 제시했음에도 각 지방정부가 통제를 강화하면서 혼란이 증폭되고 있다. 물... 2 [포토] 꽃만 들어도 샅샅이 검문…홍콩, 톈안먼 추모 금지 톈안먼 사태 33주년인 지난 4일 홍콩의 번화가 코즈웨이베이에서 무장경찰이 꽃을 든 시민을 검문하고 있다. 1990년부터 희생자 추모 집회가 열린 빅토리아 공원을 봉쇄하는 등 홍콩 당국은 올해 톈안먼 추모 집회를 막... 3 1黨독재에 시장경제 접목…9200만 당원이 체제유지 핵심 다음달 1일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앞둔 중국은 축제 분위기다. 거리마다 국기인 오성홍기와 100주년 경축 문구가 적힌 붉은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TV 황금시간대는 공산당 역사 드라마가 점령했다. 중국 스마트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