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톱으로 전자발찌 훼손 시도 후 달아난 40대 검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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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톱으로 전자발찌 훼손 시도 후 달아난 40대 검거(종합)](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PCM20210908000079990_P4.jpg)
출동한 경찰과 의정부 보호관찰소 관계자들은 약 45분 만에 신고 지점 인근에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살인예비 등 혐의로 실형을 살고 만기 출소했으며, 법원 명령으로 내년까지 전자발찌를 부착해야 하는 상태다.
A씨는 미리 준비한 쇠톱으로 전자발찌 절단을 시도했으나 완전히 자르지는 못하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스트레스를 받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보호관찰소에 넘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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