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항공기 30대 발주설' 대한항공 "내부 검토 중" [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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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01.36928092.1.jpg)
대한항공은 이날 공시를 통해 "중장기 기재 계획에 따라 내부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대한항공 대표이사)은 전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한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다음 달 말 열리는 영국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서 관련 결정이 내려질 수 있다"며 주문 기종으로는 '787 드림라이너'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