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협, 영문판 '상장회사 표준정관'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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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장회사협의회(이하 상장협)는 4일 영문판 '상장회사 표준정관'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상장회사 표준정관은 상장협이 상장사의 조직·운영에 관한 기본 규칙인 정관이 적법하게 작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발표하는 표준모델로, 현재까지 총 23회의 개정을 거쳤다.
상장협에 따르면 이번 개정은 국내 시장에 대한 외국인의 투자 규모가 증가하면서 이들 투자자의 투자 편의성 제고 필요성이 증대된 점을 반영해 이루어졌다.
상장협은 "이번 개정으로 상장회사가 영문정관을 마련하는 데 겪는 어려움이 해소될 것"이라며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상장사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여 글로벌 투자 유치 및 기업 밸류업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영문판 '상장회사 표준정관'은 상장협 홈페이지 내 '표준규정' 게시판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상장회사 표준정관은 상장협이 상장사의 조직·운영에 관한 기본 규칙인 정관이 적법하게 작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발표하는 표준모델로, 현재까지 총 23회의 개정을 거쳤다.
상장협에 따르면 이번 개정은 국내 시장에 대한 외국인의 투자 규모가 증가하면서 이들 투자자의 투자 편의성 제고 필요성이 증대된 점을 반영해 이루어졌다.
상장협은 "이번 개정으로 상장회사가 영문정관을 마련하는 데 겪는 어려움이 해소될 것"이라며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상장사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여 글로벌 투자 유치 및 기업 밸류업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영문판 '상장회사 표준정관'은 상장협 홈페이지 내 '표준규정' 게시판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