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최…e스포츠·정보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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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장애 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여가생활 확산을 위해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5일까지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대회 예선을 겸한 지역 대회에는 403명의 학생이 참여해 e스포츠 대회(8개 종목)와 아래아한글, 로봇 코딩 등 12개 종목의 정보경진대회를 함께 치른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체험, 드론 축구 등 에듀테크(교육정보기술) 체험 활동도 마련된다.
전북교육청은 특수교육 학생들의 에듀테크 교육 활성화를 위해 14개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실감형 콘텐츠 교실과 정보화교육실을 구축하고 인공지능(AI) 로봇, 스마트팜, 미래형 키오스크 등 교재교구를 확충했다.
올해는 전주은화학교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특수교육 과정 모델도 개발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데 장애학생도 예외일 수 없다"며 "특수교육 학생의 맞춤형 교육을 위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국 대회 예선을 겸한 지역 대회에는 403명의 학생이 참여해 e스포츠 대회(8개 종목)와 아래아한글, 로봇 코딩 등 12개 종목의 정보경진대회를 함께 치른다.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체험, 드론 축구 등 에듀테크(교육정보기술) 체험 활동도 마련된다.
전북교육청은 특수교육 학생들의 에듀테크 교육 활성화를 위해 14개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실감형 콘텐츠 교실과 정보화교육실을 구축하고 인공지능(AI) 로봇, 스마트팜, 미래형 키오스크 등 교재교구를 확충했다.
올해는 전주은화학교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특수교육 과정 모델도 개발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데 장애학생도 예외일 수 없다"며 "특수교육 학생의 맞춤형 교육을 위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