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자회사 유한건강생활, 손정수 신임대표 선임 입력2024.06.04 16:55 수정2024.06.04 16: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을 제조하는 업체인 유한건강생활이 새로운 수장으로 손정수 대표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손 대표는 지난해 4월 유한건강생활에 합류해 경영관리본부장을 맡았고 이전에는 모회사인 유한양행에서 생활용품 영업부장, 인사팀장, 관리부문장, 생활용품마케팅 실장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유한건강생활은 "손 대표가 폭넓은 경험과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기각 '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기각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2 인텔, 칩스법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6.4억달러 줄어 미국 상무부는 26일(현지시간) 인텔에 대한 정부 보조금을 78억6,000만달러(10조9,800억원)으로 최종 확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3월에 발표된 최초 보조금 85억달러(11조8,700억원)에서 6억4,000만... 3 한화에어로, KAI에 4731억 부품 공급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보라매)에 독자 개발한 보조동력장치(APU) 등 핵심 부품을 공급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4731억원 규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