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물에 잠기는 카리브해 섬…주민 대피 입력2024.06.04 18:14 수정2024.06.05 01:17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파나마 정부가 기후 변화로 해수면이 상승해 침수 위기에 직면한 카리브해 북동부 연안 가르디 수그두브 섬 주민 1351명을 본토로 대피시킨다. 이 지역 해수면은 1960년대엔 연평균 1㎜씩 상승했으나 최근에는 3.5㎜씩 상승하고 있다. 파나마 환경부는 2050년까지 해안 영토의 2% 남짓을 잃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3일(현지시간) 하늘에서 내려다본 수그두브 섬이 상당 부분 물에 잠겨 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이틀 앞둔 4일 프랑스 북서부 생로랑쉬르메르의 오마하 해변에서 미국과 프랑스군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의 합동 상륙작전을 재연하는 행사를 열었다. 무장한 프랑스군이 미... 2 [포토] 에버랜드 장미 축제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에서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16일까지 ‘에버랜드 장미 축제’를 연다. 720여 개 품종의 장미 300만 송이를 선보인다. 장미정원 중앙에 마련된 포토 스폿에서 이용객이 사... 3 [포토] 무안 양파 수확 한창 지난 2일 전국 최대 양파 주산지인 전남 무안군 운남면 양파밭에서 농민들이 양파를 수확하고 있다. 월동 작물인 양파는 8~9월 파종해 이듬해 5~6월 수확한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