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전문 로펌 대륙아주, 에너지 투자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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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기업 유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부대행사
![티모시 디킨스 주한남아공상공회의소 회장이 4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에너지 투자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륙아주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01.36935141.1.jpg)
대륙아주는 이날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아프리카 36개국과 국내 기업인, 유관기관 임직원 등 150여 명을 초청해 ‘2024 한-아프리카 에너지 투자 포럼’을 열었다. 민간 기업 중 이런 행사를 주관한 곳은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밖에 나경원 국회의원,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이지형 코트라(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프리카의 에너지·인프라·광물 분야 현황을 소개받고 사업의 발전 방향과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은 △국내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관련 금융 제도 △범아프리카 전력 프로젝트의 현황 및 전망 △범아프리카 인프라 프로젝트의 현황 및 전망 △범아프리카 핵심 광물 프로젝트의 현황 및 전망 등 아프리카 에너지 분야와 관련한 총 네 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