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두 소스, 숏폼 광고 서비스 ‘클립부스터’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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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퍼블 비디오 테크놀로지 설루션 'Sauce'가 숏폼 광고 서비스 '클립 부스터'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Sauce는 자사몰 라이브·숏폼 설루션부터 방송 제작·실시간 타깃 마케팅까지 성공적인 라이브커머스에 필요한 Shoppable 360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숏폼 설루션 ‘소스 클립’과 연동한 클립 부스터는 한 번의 광고 신청으로 1만 4천여 개 앱 내 제휴 지면에 숏폼을 노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auce는 국내 대표 라이브커머스 SaaS 설루션 기업으로 180곳 이상의 고객사와 함께 성장해 온 동시에, 커머스사의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특화 광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왔다.
2021년, 실시간 타깃 마케팅 ‘소스애드’는 라이브커머스 특화 마케팅 분야 개척 후 누적 500개 이상의 브랜드와 함께 2천 건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약 3년 만에 라이브 시청자 3억 명 달성 및 토스, 신한 플레이, KB Pay 등 다수의 매체를 확보하며 성장해왔다.
소스애드에 이어 론칭된 클립 부스터는 숏폼 커머스에 특화된 마케팅 서비스이다.
숏폼은 1분 이내의 짧은 시간 동안 직관적인 콘텐츠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최근 커머스 업계에서도 숏폼 광고에 힘을 주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숏폼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데 반해 숏폼 노출 확산을 극대화할 광고 상품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었고, 클립 부스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 1만 4천여 개 광고 매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숏폼 확산력에 불을 붙였다.
클립 부스터에서 제공하는 광고 형태는 5초 시청 시 리워드를 지급하는 CPV형 광고와 5초 시청 후 상품 정보를 탐색했을 때 리워드를 지급하는 CPA 형 광고,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뉜다. 두 광고 모두 숏폼 시청 중 관심 있는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어 기존 이미지 기반의 광고보다 구매 전환율이 높다.
모비두 이원준 본부장은 “클립 부스터는 기존 광고 대비 매출 증대, 리드 생성, 신규 고객 유치, 전환율 증대까지 가능한 상품”이라며 “커머스 기업들이 숏폼 광고를 통해 자사 브랜드와 상품을 더 널리 알리고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서비스를 고도화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Sauce는 자사몰 라이브·숏폼 설루션부터 방송 제작·실시간 타깃 마케팅까지 성공적인 라이브커머스에 필요한 Shoppable 360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숏폼 설루션 ‘소스 클립’과 연동한 클립 부스터는 한 번의 광고 신청으로 1만 4천여 개 앱 내 제휴 지면에 숏폼을 노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auce는 국내 대표 라이브커머스 SaaS 설루션 기업으로 180곳 이상의 고객사와 함께 성장해 온 동시에, 커머스사의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특화 광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왔다.
2021년, 실시간 타깃 마케팅 ‘소스애드’는 라이브커머스 특화 마케팅 분야 개척 후 누적 500개 이상의 브랜드와 함께 2천 건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약 3년 만에 라이브 시청자 3억 명 달성 및 토스, 신한 플레이, KB Pay 등 다수의 매체를 확보하며 성장해왔다.
소스애드에 이어 론칭된 클립 부스터는 숏폼 커머스에 특화된 마케팅 서비스이다.
숏폼은 1분 이내의 짧은 시간 동안 직관적인 콘텐츠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최근 커머스 업계에서도 숏폼 광고에 힘을 주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숏폼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데 반해 숏폼 노출 확산을 극대화할 광고 상품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있었고, 클립 부스터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 1만 4천여 개 광고 매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숏폼 확산력에 불을 붙였다.
클립 부스터에서 제공하는 광고 형태는 5초 시청 시 리워드를 지급하는 CPV형 광고와 5초 시청 후 상품 정보를 탐색했을 때 리워드를 지급하는 CPA 형 광고,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뉜다. 두 광고 모두 숏폼 시청 중 관심 있는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어 기존 이미지 기반의 광고보다 구매 전환율이 높다.
모비두 이원준 본부장은 “클립 부스터는 기존 광고 대비 매출 증대, 리드 생성, 신규 고객 유치, 전환율 증대까지 가능한 상품”이라며 “커머스 기업들이 숏폼 광고를 통해 자사 브랜드와 상품을 더 널리 알리고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서비스를 고도화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