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2층짜리 음식점 화재…3시간 11분 만에 진화(종합) 입력2024.06.05 16:05 수정2024.06.05 16: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오전 7시 52분께 경북 문경시 문경읍 한 2층짜리 음식점에서 불이 나 철골 구조물 등을 태우고 3시간 11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13대와 진화대원 30여명을 진화 작업에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괴물 신인' 채플 론, "해리스 지지 안 해" 팬들 비난에 공연 취소 미국의 신예 팝가수이자 성소수자로 알려진 채플 론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팬들의 반발에 직면하자 공연을 취소했다.2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채플 론은 오는 28~29... 2 장윤정, 티켓 판매 굴욕에 심경글…"내 인기 떨어진 탓"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오늘(28일) 콘서트를 앞두고 저조한 티켓 판매율에 대해 "내 인기가 예전만 못해진 탓"이라고 심경을 전했다.앞서 전날 장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정"이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이어 그는 "... 3 '광주 뺑소니 사망사고' 마세라티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광주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가해자인 운전자와 도피 조력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8일 운전 중 오토바이를 치어 두 명을 숨지거나 다치게 하고 달아난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