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이든 ‘이민 빗장’ 첫날
5일(현지시간) 멕시코 국경과 맞닿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자쿰바 핫스프링스에서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 요원들이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걸어 들어온 인도 콜롬비아 등 다국적 이민자들을 차량에 태우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날 ‘남부 국경을 통해 불법 입국한 이민자들의 망명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기 때문에 이날부터 들어온 불법 이민자들의 망명 신청은 허가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