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구미에 첫 '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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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곡동에 5개동 491가구 공급
학교 가깝고 교통인프라 우수
학교 가깝고 교통인프라 우수
![현대건설, 구미에 첫 '힐스테이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406/AA.36943436.1.jpg)
봉곡동은 주거 선호도는 높지만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곳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봉곡동 아파트는 총 6147가구로 구미 전체(11만4893가구)의 5.35%에 불과하다. 2016년 이후부터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가 입주하는 2027년까지 입주 물량이 없다.
단지 바로 앞에 선주중, 선주고가 있다. 도봉초, 경구고 등도 가깝다. 경부고속도로(북구미IC), 구미 종합터미널, 경부선 구미역 등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구미역에는 오는 12월 구미와 대구, 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구미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우수한 상품설계를 도입한다. 넓은 동 간 거리를 확보하고 주차장은 100% 지하로 배치한다. 전용 84㎡ A에는 현대건설의 주방 특화설계인 ‘H 다이닝 누크’를 적용한다. H 프라이빗 스위밍풀, H 아이숲, H 오토존, H 위드펫 등 힐스테이트만의 공간도 조성된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