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클라크슨 쇼'는 유명 가수 켈리 클라크슨이 진행하는 토크쇼로 에미상을 여러 차례 수상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닉 조나스, 존 레전드, 두아 리파 등 유명 팝스타들이 이 프로그램을 찾은 바 있다.
에이티즈는 이 프로그램에서 지난달 31일 발매한 열 번째 미니음반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의 타이틀곡 '워크'를 부른다.
에이티즈는 이르면 내주 초 공개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최상위권 진입이 확실시된다.
▲ 위키미키, 새 싱글 내고 '굿바이' = 걸그룹 위키미키가 오는 12일 새 디지털 싱글 '코인시데스티니'(CoinciDestiny)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종료한다고 소속사 판타지오가 밝혔다.
위키미키는 전날 오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곡 발매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이미지에는 '우연히 만나 운명을 꿈꾸며 찬란히 빛났던 우리를 영원히 기억하며'라는 문구가 적혀 마지막 활동임을 암시했다.
이번 노래는 지난 2021년 11월 다섯 번째 미니음반 '아이 엠 미'(I AM ME.) 이후 2년 7개월 만의 신곡이다.
지난 2017년 데뷔한 위키미키는 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과 김도연이 포함된 8인조 걸그룹이다.
이들은 '아이 돈트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I don't like your Girlfriend), '라 라 라'(La La La), '웁시'(OOPSY) 등의 노래를 냈다.
▲ 슈퍼주니어, 19주년 싱글 '쇼 타임' =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19주년을 맞아 오는 11일 오후 6시 새 싱글 '쇼 타임'(Show Time)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싱글은 슈퍼주니어가 지난 2022년 12월 정규 11집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쇼 타임'은 임팩트 강한 브라스와 보컬로 시작되는 펑크 팝 장르의 곡이다.
슈퍼주니어의 유쾌함이 흥겨운 리듬과 기타 사운드로 표현돼 화려한 공연에 초대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을 비롯해 아시아 8개 지역 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