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주연 '밤낚시' 판타지아국제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초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손석구 주연의 단편 스릴러 '밤낚시'가 제28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국제 단편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 CGV가 7일 밝혔다.
판타지아국제영화제는 북미 지역 최대 장르 영화제로 꼽힌다.
이번 영화제는 다음 달 18일부터 8월 4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다.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측은 '밤낚시'에 대해 "장편영화로 발전과 확장이 기대되는 매력적인 세계관"을 가진 영화라고 평가했다.
'밤낚시'는 한 남성이 전기차 충전소에서 겪는 의문의 사건을 그린 12분 59초 분량의 단편으로, 한국 최초로 칸국제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황금종려상을 받은 문병곤 감독이 연출했다.
다음 달 14∼16일과 21∼23일 CGV에서 상영된다.
/연합뉴스
판타지아국제영화제는 북미 지역 최대 장르 영화제로 꼽힌다.
이번 영화제는 다음 달 18일부터 8월 4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다.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측은 '밤낚시'에 대해 "장편영화로 발전과 확장이 기대되는 매력적인 세계관"을 가진 영화라고 평가했다.
'밤낚시'는 한 남성이 전기차 충전소에서 겪는 의문의 사건을 그린 12분 59초 분량의 단편으로, 한국 최초로 칸국제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황금종려상을 받은 문병곤 감독이 연출했다.
다음 달 14∼16일과 21∼23일 CGV에서 상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