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16분께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이곳에 혼자 거주하던 청각장애인 A(60대)씨가 숨졌다.

음성 주거용 컨테이너서 화재…거주 청각장애인 숨져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A씨의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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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