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해외 무역관 무료 개방 입력2024.06.07 18:47 수정2024.06.08 01:03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OTRA는 세계 82개국 127개 해외 사무실 인프라를 중소·중견기업에 무료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기업들은 해외 출장지에서 업무뿐만 아니라 바이어 상담, 로드쇼와 쇼케이스 등 마케팅 행사(사진)를 개최할 수 있다. KOTRA는 특히 해외 무역관 개방이 치안 문제로 사무공간을 찾기 어려운 국가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독일 전기차 시장, 본선 무대가 다가온다 독일이 고전하고 있다. 저렴한 러시아 천연가스로 양질의 하이테크 제품을 생산하던 독일이었지만, 코로나와 국제 분쟁으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호시절은 갔다. 독일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0.3%로 하락했고, 올해에... 2 국세청·KOTRA, 주한중국상의 간담회 국세청과 KOTRA는 8일 서울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주한 중국상공회의소(CCCK)와 간담회를 열고 중국계 기업 세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세정당국과 CCCK 간 첫 간담회다. 이날 행사엔 김창기 국세청장(앞줄... 3 떠오르는 경제파트너, 방글라데시의 잠재력 1971년에 독립한 방글라데시는 이후 쿠데타 등 정치 혼란으로 2000년대 초반까지 경제발전이 장기간 지체되어 왔다. 강과 호수가 국토 면적의 10%를 차지하는 탓에 교통 인프라가 열악하여 그간 경제발전에 걸림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