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F-4 팬텀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공군은 7일 경기 수원시 10전투비행단에서 ‘F-4 팬텀 퇴역식’을 열었다. F-4 팬텀은 1969년 국내 최초로 비행대대가 창설된 뒤 55년간 한국 영공을 수호해 왔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이날 F-4 팬텀에 명예전역장을 수여하고 전투기 기수에 축하 화환을 걸었다. 이날 마지막 비행 임무를 마친 F-4E 팬텀 전투기 조종사들이 신 장관에게 임무종료 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