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미 5월 고용, 전망치 웃돈 27만2천명 증가…실업률 4.0% 입력2024.06.07 21:38 수정2024.06.07 21: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의 5월 신규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5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7만2천명 늘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9만명을 큰 폭으로 웃도는 수치다. 5월 실업률은 4.0%로, 시장 전망(3.9%)을 소폭 웃돌았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입시비리' 항소심 앞둔 조민, CEO 된다…뷰티 브랜드 론칭 입시비리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씨(32)가 항소심을 앞두고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한 것으로 알려졌다.26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조씨는 화장품 브랜드 '세로랩스... 2 이젠 모닝커피도 사치?…27년 만의 '원두 대란' 온다 [원자재 포커스] 주요 원두 생산국들의 작황 부진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 원두 선물 가격이 199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3주 동안 원두 선물 가격은 급격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원두 근월물 값, 27년 만에 최고... 3 한 번 먹으면 못 멈춘다…세계시장 70% 장악한 '검은 반도체' 올해 김 수출액이 2년 연속 1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2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김 수출액은 8억4956만8000만달러로, 이미 지난해 연간 규모를 넘어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