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서울 동남권 4개구 오존주의보 발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9일 오후 3시를 기해 서울 동남권 4개 구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전했다.

    해당 지역은 강남구·서초구·송파구·강동구이다.

    발령 지역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3시 현재 0.1200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가,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weather_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쿠팡 유출 한달 만에 용의자 특정…범행 윤곽 드러날까

      쿠팡이 25일 대규모 개인 정보 유출 사태의 용의자를 특정하고 장비를 회수했다고 밝히면서 사태 범행 전후의 윤곽이 드러날지 주목된다. 지난달 29일 쿠팡이 개인정보가 노출된 고객 계정이 3370만개로 확인됐다고 밝힌...

    2. 2

      美는 방산핵심기술 연구단계부터 통제

      미국은 국가핵심기술을 보호하기 위해 이중·삼중의 안전장치를 두고 있다. 연구원이나 직원의 기술 접근 권한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유출 범죄는 징역 30년 이상 중형으로 다스리는 등 강력한 처벌 규정도 운영 ...

    3. 3

      [포토] 성탄절, 붐비는 스케이트장

      성탄절인 25일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을 기점으로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