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복 입은 브라질 ‘리우 예수상’ 입력2024.06.09 18:44 수정2024.06.10 00:53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물인 예수상이 한복을 차려입었다. 리우데자네이루 니테로이시와 경남 진주시가 함께 현지에서 연 ‘한국의 빛-진주 실크 등(light)’ 특별전을 기념해 빛을 활용한 ‘프로젝션 매핑’ 기법으로 한복 문양을 예수상에 투사했다. 리우 예수상이 다른 나라 전통 의상을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우 예수상 성소 관리기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브라질 폭우에…밀려든 가스통 12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부 지역 히우그란지두술주 침수 지역 일대에 가스통이 쌓여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최소 14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연합뉴스 2 [포토] 브라질 80년 만에 최악 홍수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 포르투알레그리 도심이 일주일째 내린 폭우로 5일(현지시간) 완전히 침수됐다. 브라질 당국은 80년 만에 일어난 최악의 홍수로 이날까지 최소 78명이 숨지고 105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 3 [포토] 브라질 찾은 기시다, 룰라와 탈탄소 협력 합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왼쪽)가 지난 3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양국 정상은 “탈탄소 분야 협력을 위해 차관급 대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