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복 입은 브라질 ‘리우 예수상’
지난 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물인 예수상이 한복을 차려입었다. 리우데자네이루 니테로이시와 경남 진주시가 함께 현지에서 연 ‘한국의 빛-진주 실크 등(light)’ 특별전을 기념해 빛을 활용한 ‘프로젝션 매핑’ 기법으로 한복 문양을 예수상에 투사했다. 리우 예수상이 다른 나라 전통 의상을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우 예수상 성소 관리기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