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고층 드림타워 사우나실 불…관광객 대피 소동 입력2024.06.09 19:45 수정2024.06.09 19: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9일 오후 7시 12분께 제주 최고층 건물인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이하 드림타워) 6층 사우나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발생 1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인한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우나실에 있던 관광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드림타워 관계자는 "실내 연기를 빼며 상황을 정리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알아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실서 스킨십 '모범생' 지적했다가…"상상도 못한 일 당해" 남녀공학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수위 높은 스킨십을 목격하고 이를 지적한 교사가 도리어 부모들에게 항의받은 사연이 공개됐다.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사로서 아이들의 스킨십 목격'이라는 제목으로 ... 2 얼굴 꽁꽁 '시신훼손' 엘리트 육군 중령, 신상정보 공개 같은 부대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까지 훼손해 유기한 현역 육군 장교 A씨(38)의 신상 정보가 공개된다.춘천지방법원은 11일 오후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A 씨(38)가 낸 '신상정보 ... 3 '버닝썬 논란' 남편과 "잘 지내고 있어요"…박한별, 근황 공개 배우 박한별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남편의 논란을 직접 언급하며 현재 관계에 대해 전했다.박한별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 '논란에 대한 17년 지기의 심정'이라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