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맛이라더니"…'세균 득실' 카이막 판매 중단 안혜원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6.10 10:43 수정2024.06.10 10: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가공업업체 더 크리머리가 제조한 카이막 제품. 사진=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균수 기준 부적합으로 판정된 카이막(튀르키예 전통 크림)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0일 밝혔다.회수 제품은 유가공 업체 '더 크리머리'가 제조한 '카이막' 100g이다. 소비기한은 2024년 6월 18일이다.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어린이 해열제가 또…"이 제품 먹이지 마세요" 회수 조치 약국에서 판매하는 시럽형 어린이 해열제 일부 제품에서 결정이 생겨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회수 명령을 내렸다.24일 식약처에 따르면 '텔콘알에프제약'이 생산하고 광동제약이 판매하는 '내린다시럽'... 2 "미개봉 홍삼 싸게 내놔요"…내일부터 당근 중고 거래 가능 선물로 받았거나 구매 후 포장지를 뜯지 않은 홍삼이나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을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 인터넷 중고시장을 통해 거래할 수 있게 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의 소규모 개인 간 거래에 대한 합리적 ... 3 "3000만원 날렸다"…솜사탕 기계 직구로 샀다가 '날벼락' 성남에서 조명가게를 운영하는 50대 임모씨(52)는 부수입을 얻고자 작년 5월 중국산 자동 솜사탕 기계 2대를 대당 150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주고 직구로 들여와 놀이동산에 설치했다. 임씨는 유명 이커머스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