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박완수 경남지사 "진주 촉석루 국가유산 되도록 노력해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실국본부장 회의, 낚시 안전관리 강화·인구정책 총괄기능 기획조정실 담당 주문
    박완수 경남지사 "진주 촉석루 국가유산 되도록 노력해야"
    박완수 경남지사는 10일 '조선 3대 누각'으로 꼽히는 진주 촉석루가 국가 지정 문화재(이하 국가유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도청 실국본부장 회의를 주재하며 "촉석루를 국가유산으로 신청해야 한다는 지역민 목소리가 굉장히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지사는 "3대 누각 중 밀양 영남루는 이번에 국보로 승격됐고, 평야 부벽루도 (북한이) 보물로 지정한 것으로 안다"며 "유독 촉석루만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등 형평성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과거 원형 복원이 되지 않아 국가유산이 되지 못했다고 하는데 원형대로 복원했다는 자료가 수집돼 있다고 하니 관련 부서는 촉석루가 국가유산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강이 내려다보이는 진주성 안에 있는 촉석루는 고려 고종 28년(1241년)에 세워졌다.

    임진왜란 때 불탄 후 조선 광해군 10년(1618년)에 중건됐고, 6·25 전쟁 때 다시 불탄 것을 1960년 시민들이 성금을 모아 재건축해 현재에 이른다.

    현재 촉석루는 경남도 유형문화유산이다.

    지난해 말 진주문화원은 촉석루 보물 승격·명승지 지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 지사는 전날 통영 무인도에서 낚시객 2명이 숨지거나 실종한 사건을 거론하며 낚시 안전관리 강화하고,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는 인구정책 총괄 기능을 기획조정실이 맡도록 주문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인천상륙작전은 성공한 작전일까’…전쟁을 읽으면 경영이 보인다 [설지연의 독설(讀說)]

      “전쟁에서의 의사결정과 일상의 선택은 강도만 다를 뿐 본질은 같습니다. 중요한 순간일수록 감정을 가라앉히고 선택지를 구조화해 상대의 반응까지 함께 따져보는 훈련이 필요하죠. 전쟁사는 그런 사고방식을 기르는...

    2. 2

      설 연휴 마지막 날, 귀경길 정체 시작…"절정은 오후 3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귀경 행렬이 이어지며 고속도로 정체 현상이 곳곳에서 빚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최대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20분...

    3. 3

      자연과의 공생, 오감의 미학...현대미술을 품은 살아있는 컬렉션

      서울 종로구 원서동 율곡로를 걷다 보면, 검은 벽돌 건물 위에 새겨진 두 글자와 마주하게 된다. 바로 '空間(공간)'이다. 하늘을 향해 굵직하게 새겨진 이름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ldqu...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