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릿 공주·여자탐정 셜록…지금 무대 위는 '젠더 프리' 열풍 구교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6.26 17:00 수정2024.06.26 17: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공연계 부는 '젠더 프리' 바람 명탐정 셜록 홈즈는 여성이 주인공 최정원이 연기하는 그리스 신 '헤르메스' '햄릿' 각색해 복수에 미쳐버린 햄릿 공주도 "한국 사회 속 갈등 보여주는 예술적 시도"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베르베르 신작 <퀸의 대각선> 출간…천재 두 여성의 대결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랑스 소설가 중 하나인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두 천재 여성 스파이의 두뇌 대결을 그린 신작 장편 소설 <퀸의 대각선>으로 돌아왔다.이번 소설의 주인공 모니카와 니콜은 뛰어난 두뇌를 가졌다는 ... 2 뮤지컬 스타 노래 들으러 갔다가 앙상블에 빠져버린다 뮤지컬 '시카고'가 공연 중인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링크아트센터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어깨를 움츠리고 다녀야할 정도로 인파가 몰린다. 출연진들의 얼굴이 담겨 있는 캐스팅보드 앞은 초만원. 기념사진을... 3 피아노 한대, 두 사람, 네개의 손, 스무개 손가락 그리고 무한 감동 덕후답게 유튜브 알고리즘은 클래식 음악과 관련된 최신(!) 소식을 부지런히 추천한다. 저작권을 가진 방송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