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 대표 "프리즈 서울처럼 붐볐던 곳 없어…韓 진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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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로빌란트 보에나를 창립한 마르코 보에나 대표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많은 국제 디자인·아트페어에 참여했지만 프리즈 서울처럼 많은 사람들이 몰린 건 처음이었다”며 “미술에 대한 한국 대중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라고 말했다. 보에나 대표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의 복합문화공간 알트원에서 개막한 로빌란트 보에나의 첫 아시아 대규모 전시 ‘서양 미술 800년 - 고딕부터 현대미술까지’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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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