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권익위, 김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위반사항 없다" 이송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6.10 17:41 수정2024.06.10 17: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뉴스1 국민권익위원회는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을 수수했다는 내용의 비위 신고 사건을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다. 앞서 참여연대는 지난해 12월 19일 윤 대통령과 김 여사, 그리고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권익위에 신고했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건희 여사 '에코백' 눈길…명품백 논란 후 첫 해외순방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을 위해 10일 출국했다.윤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순방길에 올랐다. 윤 ... 2 [속보]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 입건…피의자 신분 소환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중대장 등 수사대상자들을 정식 입건하고 소환조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이 발생한 지 18일 만이자, 사건을 육군으로부터 넘겨받고 본격적으로 수사를 시작한 지 12... 3 [속보] "푸틴, 이르면 6월 평양·베트남 순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향후 몇주내에 북한과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이다.10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이르면 이달 중 푸틴 대통령이 북한에 이어 베트나을 찾을 수 있다고 한 러시아 매체 배도모스티를 인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