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내년 1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전남 지역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중소·중견기업 중 전자제품 및 콘텐츠를 생산·유통하거나 상용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대상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제품 전시와 전시관 구축, 해외 바이어 발굴, 홍보·마케팅, 통역, 항공료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