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전·월세 계약 경험이 부족한 청년을 대상으로 ‘주택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를 시행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추천한 시·군별 상담사(공인중개사) 47명이 청년들의 주택 전·월세 계약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 부동산 이중계약과 깡통전세 여부, 보증금 반환, 주거환경 확인, 등기부등본·건축물대장과 같은 서류 점검 등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