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KIA-두산전 타깃 시청률 1.391%로 213개 채널 중 1위
2024년 한국프로야구가 시청률에서도 고공 비행을 하고 있다.

KBSN은 10일 "지난 주말(7∼9일) 열린 프로야구 15경기 중 9경기의 가구 시청률이 1%를 넘었다"며 "특히 KBSN스포츠가 중계한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7일 경기는 가구 시청률 2.496%, 타깃 시청률(수도권 남자 25∼49세) 1.391%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1.391%의 타깃 시청률은 올 시즌 프로야구 최고일 뿐 아니라, 7일 213개 전체 채널 중 가장 높은 수치였다"며 "예능과 드라마를 뛰어넘는 프로야구의 인기를 반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