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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카티스, 투르크메니스탄 스마트시티 법인 설립...尹 협력 수혜 기대감 '강세’

카티스의 주가가 강세다, 투르크메니스탄 스마트시티 법인 설립에 '에스앤티시스템'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투크르메니스탄은 윤대통령 방문 후 대한민국을미래 동반자라고 부르며 가스전 사업과 스마트시티를 포함한 미래 유망 산업에서 협업 증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11112분 기준 카티스는 전일 대비 6.23% 상승한 4,520원에 거래 중이다.

중앙아시아 3국을 순방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1(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협력 확대 비전을 제시하는 기조연설에 나선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교역 투자 확대, 에너지 플랜트 협력, 물류협력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과 대우건설, 삼성물산 등 우리 기업과 투르크메니스탄 경제부처 기업인 등 양국 경제계 인사 200여 명도 포럼에 참석해 플랜트, 스마트시티, 조선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빈방문 계기에 국내 기업이 총 60억달러(82500억 원) 규모의 플랜트 프로젝트 수주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해당 소식에 카티스가 주목받고 있다.

카티스는 투르크메니스탄의 주요 EPC사업에 참여 중이다. 특히 투르크메니스탄에 설립된 에스앤티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카티스는 ()에스앤티시스템을 경유하여 투르크메니스탄 내 스마트시티 보안시스템 구축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3SK C&C의 파트너사로 투르크메니스탄 스마트시티 보안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하게 된 카티스는 2017SK C&C의 동 사업 철수 이후, 당해 사업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이해관계자 3인과 각 1/3씩 지분을 출자하여 ()에스앤티시스템을 설립하였고, 현재 ()에스앤티시스템에 제품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스마트시티 보안시스템 구축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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