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뉴질랜드, 韓주둔 유엔사병력 12→53명 증원…"한반도 평화지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뉴질랜드, 韓주둔 유엔사병력 12→53명 증원…"한반도 평화지원"
    뉴질랜드 정부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등에서 근무하는 유엔군사령부(유엔사) 파병 병력을 증원하기로 했다.

    11일(현지시간) 뉴질랜드 1뉴스 등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한국에 대한 장기 파병 임무를 2026년 9월까지 연장하고, 한국 주둔 유엔사 내 뉴질랜드군 병력을 현재 12명에서 53명으로 41명 늘리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주디스 콜린스 뉴질랜드 국방부 장관은 "한반도와 인도 태평양 지역 평화와 안정을 보다 폭넓게 지원하려는 뉴질랜드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뉴질랜드군 장병들은 다국적 환경에서 그들의 기술과 리더십, 경험을 활용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원되는 41명 중 6명은 유엔군 의장대에서 근무하고 35명으로 구성된 보병 소대는 JSA에서 작전하는 유엔사 경비 대대에 합류할 예정이다.

    1950년 6·25전쟁 발발 후 창설된 유엔사는 한반도 유사시 별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없이 회원국 전력을 즉각 제공하게 된다.

    전력 제공국은 미국과 호주, 벨기에, 캐나다, 콜롬비아, 덴마크, 프랑스, 그리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필리핀,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 터키, 영국 등 17개 나라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손가락 6개' 네타냐후…이란 "살아있다면 살해" 사망설 부채질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해 보름째 계속되는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15일(현지시간) 공언했다. 네타냐후는 손가락이 6개로 보이는...

    2. 2

      트럼프, 이란전 보도에 맹비난…당국 '방송사 문 닫을까' 협박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전쟁과 관련한 주요 언론들의 보도와 관련해 "끔찍한 보도로, 사실과는 정반대"라고 날을 세웠다.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뉴욕타임스(NYT)...

    3. 3

      우크라 종전협상 '흐지부지'되나…트럼프는 오로지 '중동전쟁'

      미국 중재로 진행되던 우크라이나전 평화협상이 멀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심을 잃어버린 데다 이란 전쟁을 시작한 후 러시아를 협상장으로 끌어낼 압박마저 완화했기 때문이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