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맨발걷기행사 16일 개최 입력2024.06.11 19:02 수정2024.06.12 00:39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가 오는 16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어싱은 지구와 신체를 연결한다는 의미다. 부산시는 맨발로 지역 7개 해수욕장(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정, 송도, 일광, 임랑)을 차례로 걷는 행사를 만들었다. 9월과 11월에는 다대포와 송정해수욕장에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외국인도 반한 대구 夜시장…"K푸드에 푹 빠졌어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대구 야시장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지난 1일 찾은 대구 서문시장 야시장은 24개의 매대와 3개의 푸드트럭 앞에 긴 줄이 늘어서 주 통로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다. 야시장 피크타임인 ... 2 축구장 600개 규모 복합 해양관광단지…통영시에 들어선다 경상남도와 통영시는 11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통영 해양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대규모 투자협약을 맺었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통영시 도산면 법송리·수월리 일원 약 446만㎡ 부지에 2037년까지 친환경 지역... 3 이름 바꾼 '부산모터쇼'…5대 신차, 세계 첫 공개 완성차 업체의 참여 저조 등 흥행 실패 논란에 빠졌던 부산국제모터쇼가 모빌리티 전시회로 영역을 확대한다.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는 이번 모빌리티쇼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5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