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오는 16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어싱은 지구와 신체를 연결한다는 의미다. 부산시는 맨발로 지역 7개 해수욕장(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정, 송도, 일광, 임랑)을 차례로 걷는 행사를 만들었다. 9월과 11월에는 다대포와 송정해수욕장에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