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佛 나치 학살 80주기 추모식 참석한 獨 정상 입력2024.06.11 18:52 수정2024.06.12 00:58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지방 오라두르쉬르글란에서 열린 나치 학살 80주년 추모 행사에 참석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독일을 대표해 실망과 고통을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1944년 6월 10일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친위대는 이곳에서 어린이 247명을 포함해 마을 주민 643명을 무차별 학살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상공회의소, 獨에 사무소 개설 대한상공회의소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해외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중국 상하이(1993년), 베트남 하노이(2009년)에 이어 세 번째다. 대한상의 프랑크푸르트 사무소는 독일연방 상공회의소, 프랑크푸르트... 2 유럽의회, 강경우파 급부상…반이민·보호무역 거세진다 유럽연합(EU) 의회 총선거에서 강경 우파 진영이 더욱 약진해 유럽 정치권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강경 우파 진영이 연합해 집권 중도우파에 이어 2위 교섭단체를 형성할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이번 선거 결과로 EU... 3 베를린 장벽의 벽화 화가, 한국서 첫 亞 개인전 독일 베를린 장벽에 벽화를 그려 넣은 예술가, 베를린을 대표하는 거리의 작가, 미술계의 록스타….다양한 수식어로 세상에 이름을 알린 주인공은 독일의 1세대 팝 아티스트 짐 아비뇽(사진)이다. 스스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