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삼겹살 외식 겁나네…200g에 2만원 시대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6.12 01:25 수정2024.06.12 01:25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시내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삼겹살 1인분(200g)의 평균 가격이 처음 2만원을 넘어섰다. 상당수 음식점이 1인분 양을 120~150g으로 줄여 2만원 미만에 팔고 있지만, 200g 기준으로 하면 2만원을 넘는 곳이 많다. 서울 명동의 한 음식점에서 삼겹살 150g을 1만7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원무역, 500억 자사주 매입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 영원무역이 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에 나선다. 영원무역이 자사주를 사들이는 건 2017년 1월 이후 ... 2 K뷰티 구애 나선 아마존…韓서 대규모 셀러 설명회 글로벌 최대 e커머스 기업인 아마존이 K뷰티 브랜드를 유치하기 위해 대규모 설명회를 연다. 아마존의 국내 뷰티 기업 대상 설명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뷰티업계는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 전반으로 판로를 ... 3 '金겹살' 1인분 2만원…겁나는 외식 물가 대표적인 외식 메뉴 삼겹살의 1인분(200g) 평균 가격이 서울에서 처음 2만원을 넘어섰다. 원재료값이 오르면서 김밥, 짜장면 등 ‘서민 음식’으로 꼽히는 메뉴 가격도 고공행진하고 있다.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