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전문기업 본느의 자회사 아토세이프가 중국 본토에 수출 첫 발을 내디뎠다고 20일 발표했다. 아토세이프는 최근 중국 현지 유통파트너인 ‘미유집(선전) 공급망 유한회사(이하 미유집)’와 덴탈 케어 브랜드 ‘덴티 본조르노’ 치약 제품에 대한 중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미유집은 중국 생활케어 기업 ‘슈레이(광동)생물과학기술 유한회사’ 계열의 중국 현지 유통·물류 전문 기업이다. 올해 중국 총판 계약의 최소 구매 목표 수량은 70만개로 원화 환산 기준 약 43억원 규모다. 초도 물량은 약 10억원으로, 관련 매출은 본느의 연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아토세이프는 현재 물량 확대 및 구강케어 제품군 확장 등 추가 계약도 논의 중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아토세이프 설립 이래 첫 중국 본토 진출 사례다. 그동안 본느는 글로벌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중심으로 수주 기반을 유지해왔다. 본느 관계자는 “이후 추진한 자체 브랜드 사업의 실질적 해외 확장 가능성을 처음으로 입증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주요 계약 품목은 덴티 본조르노의 치약 3종(구취케어·잇몸케어·치석케어)이다. 중국은 생활·위생용품 수요가 큰 시장으로, 덴탈 케어 제품에 대한 품질과 공급 안정성 요구 수준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덴티 본조르노는 입 냄새 제거에 특화된 치약 브랜드로, 유해 물질은 배제하고 에코서트(Ecocert) 인증을 받은 유칼립투스 추출물, 세이지 추출물 등의 천연성분을 첨가한 것이 큰 특징이다. 강은실 본느 대
서울전자통신이 최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계획(밸류업 프로그램)’을 공식 공시하고, 사업구조 고도화와 수익성 중심 경영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발표했다. 회사는 이번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통해 기존 오디오·산업용 전원부품 중심 사업 구조에서 전기차(EV) 전원부품 및 차세대 전원 솔루션 분야로 애플리케이션을 확대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명확히 했다. 특히 서울전자통신은 40년 이상 축적한 전원 설계/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의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주문자상표부착(OEM) 사업 확대와 함께, 고부가가치 전원 솔루션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아울러 차세대 전기차(EV)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고성능 스위칭 전원 및 전력 변환 기술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중장기적으로 전장 및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 내 경쟁력을 빠르게 확보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통해 기존 사업의 안정적 성장, EV 전원부품 중심 신사업 본격 확대, ODM·OEM 솔루션 매출 비중 확대, 원가 구조 개선 및 수익성 중심 경영 체계 확립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이러한 전략을 기반으로 2029년까지 매출 500억원 달성을 중장기 목표로 설정하고, 실질적인 실적 성장과 기업가치 재평가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그동안 시장에서 지적돼 온 소통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향후 정기적인 IR활동과 투자자 대상 커뮤니케이션을 대폭 강화하고, 주요 사업 성과와 중장기 전략을 투명하게 공유함으로써 주주
오비맥주 카스가 2026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맞아 공개한 올림픽 광고 영상 '잊혀지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를 위해'가 공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6200만 뷰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공개된 광고는 올림픽 메달 성적보다 더 오래 남는 것은 '이야기'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도전 정신과 유대, 우정, 함께하는 순간 등 올림픽이 지닌 의미를 조명했다. 영상에는 2018 평창 '팀킴', 2022 베이징 곽윤기 선수 등 결과와 관계없이 감동을 주었던 명장면을 담아, 승패를 넘어선 울림을 전한다.해당 영상은 '8년 전 올림픽에서 한국이 몇 위였는지 기억나는 사람?'이라는 자막으로 시작한다. 이어 '신기하게도 영미를 외치던 팀킴의 이야기나 은메달의 아쉬움이 아닌 기쁨을 춤추던 이야기는 또렷하게 기억난다'는 내레이션과 '성적은 잊혀져도 이야기는 계속된다'는 문구로 마무리된다. 카스는 올림픽 기간 동안 감동적인 장면을 광고에 반영해왔다. 2024 파리 올림픽 당시에는 오상욱 선수의 금메달 획득 순간을, 이번 동계올림픽 개막 시점에는 2018 평창 올림픽에서 승부보다 빛나는 우정으로 울림을 주었던 '이상화 편'을 공개했다. 이어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이자 팀 코리아 첫 메달을 따낸 김상겸 선수의 실제 경기 장면을 담은 신규 광고를 발 빠르게 선보였다.오비맥주 서혜연 마케팅 부사장은 "이번 광고 캠페인은 올림픽을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함께 응원하고 기억해 온 순간들로 바라보는 시선에서 출발했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2026 동계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팀 코리아'와 함께 올림픽 스토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