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美 출시 5주년…현지 시장점유율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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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주보'가 미국 출시 5주년을 맞았다고 12일 밝혔다.
주보는 2019년 아시아 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청(FDA) 승인을 획득한 뒤 지난해에는 미국 시장 점유율 12%를 차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대웅제약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데이비드 모아타제디 최고경영자(CEO)도 주보 미국 출시 5주년을 맞아 경기도 화성 향남의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공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자사 보툴리눔 톡신에 대해 "2030년까지 연평균 약 20%씩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주보는 2019년 아시아 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청(FDA) 승인을 획득한 뒤 지난해에는 미국 시장 점유율 12%를 차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대웅제약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데이비드 모아타제디 최고경영자(CEO)도 주보 미국 출시 5주년을 맞아 경기도 화성 향남의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공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자사 보툴리눔 톡신에 대해 "2030년까지 연평균 약 20%씩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