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て)書(が)きの回覧板(かいらんばん)じゃん
테 가 키 노 카이 람 반 쟝
손으로 쓰는 회람판이잖아


牧(まき)野(の):わあ、なつかし~い。手(て)書(が)きの回覧板(かいらんばん)じゃん。
마키노 와 - 나 츠 카 시 - 테 가 키 노 카이 람 반 쟝
大(おお)森(もり):うん。町(ちょう)内(ない)会(かい)長(ちょう)さん、ご高(こう)齢(れい)だから。
오-모리 웅 쵸-나이카이쵸- 상 고 코-레- 다 카 라
牧(まき)野(の):なるほど。小(ちい)さい頃(ころ)思(おも)い出(だ)すなあ。
마키노 나 루 호 도 치- 사이 코로 오모이 다 스 나 -
よく隣(となり)の家(うち)に回覧板(かいらんばん)届(とど)けに行(い)かされたんだよね。
요쿠토나리노우치니 카이람 반 토도케 니 이 카 사 레 탄 다 요 네
大(おお)森(もり):へえ~そうだったの~。
오-모리 헤 - 소 - 닷 따 노


마키노 : 우와~ 옛날 생각나네~ 손으로 쓰는 회람판이잖아.
오모리 : 응. 반상회 회장님이 연세가 많아서.
마키노 : 그렇구나. 어렸을 때 생각나네~ 옆집에 회람판 돌리러 가게 시켜서 자주 갔었지.
오모리 : 아~ 그랬었구나~

なつかしい : 그립다, 옛 생각 나다 手(て)書(が)き : 손으로 씀
回覧板(かいらんばん) : 회람판(반상회 등에서 연락문서 등을 회람하기 위한 판)
町(ちょう)内(ない)会(かい) : 반상회 高(こう)齢(れい) : 고령
思(おも)い出(だ)す : 떠오르다, 생각나다
行(い)かされる : 시켜서 어쩔 수 없이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