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기료 차등제 정책포럼 입력2024.06.12 18:06 수정2024.06.13 00:59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12일 부산연구원 별관에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을 주제로 한 ‘제2회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포럼’을 열었다. 분산 에너지와 전기요금 차등제의 현실과 전망, 지역별 시장가격제 전환 시 부산시의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14일 분산 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시행되면 생산 전력량별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울산 중구, 독거노인 병원 동행 지원 울산 중구의회가 혼자 사는 노인의 병원 동행을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한다. 조례는 홀로 사는 노인에게 예산 범위에서 1일 8시간 요양보호사 등이 보호자로 병원에 동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동행 서비스 중 질환 발생 ... 2 부산서 'SW 운영체제' 축제…해외 개발자 200명 한 곳에 부산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운영체제인 ‘데비안’의 개발자 콘퍼런스를 유치했다. 시는 지·산·학 네트워크를 총집결해 전 세계 개발자와의 연결 고리를 만들 계획이... 3 이름 바꾼 '부산모터쇼'…5대 신차, 세계 첫 공개 완성차 업체의 참여 저조 등 흥행 실패 논란에 빠졌던 부산국제모터쇼가 모빌리티 전시회로 영역을 확대한다.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는 이번 모빌리티쇼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5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