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선박 드나드는 美볼티모어항 입력2024.06.12 18:06 수정2024.06.13 01:44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1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항에서 일본 벌크선 ‘주노 호라이즌’이 전날 개통한 파탑스코강 포트 맥헨리 연방 수로를 항해하고 있다. 볼티모어항은 지난 3월 26일 싱가포르 컨테이너선 ‘달리’가 충돌해 대형 교량이 무너진 지 11주 만에 운영을 정상화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인플레이션 진정세…9월 기준금리 인하 힘 실린다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둔화는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다는 신호를 기다리는 미국 중앙은행(Fed)엔 반가운 소식이다. Fed는 금리 인하를 고려하기 전 몇 달 동안 물가 압력이 사라지는 것을 봐... 2 美 볼티모어항, 11주 만에 정상화…교량 붕괴 잔해 5만t 제거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항이 교량 붕괴 11주 만에 통행을 정상화했다고 AFP통신이 11일 보도했다.AFP에 따르면 미 육군 공병단과 해군 인양 잠수사들은 퍼탭스코강에서 잔해 약 5만t을 제거해 10일부터 항로가 정... 3 볼티모어항 폐쇄 여파…美펄프값도 치솟는다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항이 무기한 폐쇄되면서 미국 내 펄프 가격이 급등할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교량 붕괴로 볼티모어항이 무기한 폐쇄되면서 미국 내 펄프 시장이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