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졸인재 "어디 취업할까"…채용 엑스포 2만명 북적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6.12 18:35 수정2024.06.13 02:12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고졸 인재 채용 엑스포’ 행사장이 인파로 붐비는 가운데 학생들이 삼성전자 DS부문 부스 앞에서 채용 상담을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2만여 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몰렸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엄마, 나 내년부터 출근하래"…현장서 고졸 인재 '파격 채용' “어제 학생 19명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학생들이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미리 준비해 왔는데, 현장에서 전문가의 첨삭지도를 받으면서 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내년에도 참가할 생각입니다.&... 2 "직업계고 학과, AI·미래車 중심으로 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2024 대한민국 고졸 인재 채용 엑스포’에서 빠르게 변하는 산업 수요에 대비해 ‘미래형 고등학교 인재’를 집중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3 "막막했던 은행 취업 준비…오늘 상담받고 길 보여요" “그동안 은행 취업을 준비하면서 ‘이렇게 공부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오늘 상담 부스에서 ‘필기시험은 평균만 해도 된다’고 얘기해줘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