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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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12일(현지시간) 5월 소비자물가(CPI)가 전달과 동일해 연율로 3.3%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소비자물가도 3.4%로 전달보다 완화됐다. 이는 2021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