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5월 소비자물가 전월과 동일…예상보다 물가 안정 김정아 객원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6.12 21:36 수정2024.06.13 08: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핵심 물가도 전달과 동일한 3.3%로 예상보다 낮아 사진=REUTERS 미국 노동부는 12일(현지시간) 5월 소비자물가(CPI)가 전달과 동일해 연율로 3.3%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소비자물가도 3.4%로 전달보다 완화됐다. 이는 2021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5월 재정적자 44%↑…"올해 일평균 7조원 차입, 충격적" 지난달 미국이 전년 동월 대비 44% 늘어난 3470억달러(약 476조원)의 재정 적자를 냈다. 고금리에 따른&nbs... 2 삼성 "원스톱 AI 솔루션으로 기간 단축…AI 반도체 경쟁력 높인다" 삼성전자가 파운드리와 메모리, 어드밴드스 패키지 사업을 통합해 공급 기간을 20% 단축한 ‘원스톱 인공지능(AI) 솔루션’을 내놨다. 이를 통해 생성 AI 확대에 따른 기업들의 반도체 수요에 대... 3 CPI가 '매파 Fed' 이겼다…뉴욕증시 최고치 경신 '환호' [Fed 워치] 미국 중앙은행(Fed)이 1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7회 연속 동결했다. 인플레이션 완화 속도가 느려지자 연내 금리 인하 전망 횟수를 기존 3회에서 1회로 줄였다. 그러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