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컬렉터의 보물창고…'아트바젤의 꽃' 언리미티드 대해부[여기는 바젤] 김보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6.26 17:00 수정2024.06.28 17: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트바젤, 50년 역사의 미술 축제 '언리미티드', 현대미술의 작은 비엔날레 키스 해링의 46m 벽화, 40년 만에 재회 크리스토의 '포장된 비틀', 50년 만의 재현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 500만 달러에 거래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팍스 로마나'는 부활하지 못했는데… 미국은 다시 위대해질까 [서평]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구호 '마가(MAGA)'는 역설적으로 미국이 더는 위대하지 않다는 것을 나타낸다. ... 2 CIA 최고의 정보원 포섭가는 '서로 연결돼 있다'는 확신을 줬다 [서평] 미국 텍사스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하고 고만고만한 직장을 전전하던 짐 롤러는 서른살 때인 1982년 미국 중앙정보국(CIA)으로 이직했다. 스파이 학교를 졸업하고 유럽으로 건너갔다. 정보원을 발굴하고 포섭하는 일을 맡았... 3 에피소드가 서말이라도 꿰어야 명작… 병렬식 구성이 아쉬운 <만신> 신과 인간 사이를 이어주는 대리인 무당. 만신, 샤먼, 텡그리 등 수많은 이름으로 불리지만 무속신앙은 지역을 막론하고 전 세계에서 공통으로 발견되는 고대문화다. 국립창극단의 <만신 : 페이퍼샤먼>은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