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디에이치 힐링 오브제’ 달항아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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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브랜드 가치 표현…순회 전시

한국 전통의 미를 담아낸 이번 작품은 흑자와 백자 달항아리로 구성됐다. 둥근 보름달 모양을 닮은 달항아리는 ‘복을 담고 재물을 가져온다’는 풍요의 의미와 시간이 흘러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단아한 아름다움 때문에 최근 인테리어 소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올 초 디에이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는 등 차별화한 브랜드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디에이치 브랜드의 핵심가치인 ‘고유의 희소성’, ‘독림된 편의성’, ‘예술적 심미성’을 제시하고 이를 실제로 구현한 디에이치 5개 단지의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등을 소개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외 아티스트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디에이치만의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전달하는 한편 단 하나의 완벽함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